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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권지나 등 록 일 2016년 04월 28일 17:02
제     목 입양보낸 딸을 어머니께서 찾고싶어 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입양보낸 언니를 찾고 있습니다

당시 19세 이셧던 어머니께서 아이를 키우시다가 아이 친부가 술을 너무 드셔

잠시 외가에 맡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돈 벌어서 오겠다며 서울로 가셨다가

2개월만에 외가에 갔지만 할머니께서 아이를 친부에게 데려다 줬다고 하셨답니다

아이친부를 찾아가 봤지만 혼자 키울수 없어 술을 드신 상태로 친구분과 함께 사직공원근처

보육원같은곳에 데려다 줬다고 하셨데요

아이친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아이를 데리고 갔을때 외국인들이 있었다고 하셨고 어떤 외국분이 아이를 안으면서 이쁘게 생겼다면서 안고계셨다고 ,사직공원 아래에 있는곳에서 보냈으니 아이가 다 크거든 찾으라고 못키우고 보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소영 80년 3월생

친부-김수복47년생 친모-황금자 62년생

당시 쌍꺼풀이 없었고,눈두덩이에 푸른 반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살결은 흰 편이였고  목용탕에서 뜨거운물에 데여 손등에 갈색?반점처럼 자국이 생겼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커서도 안 없어지면 성형시켜줘야겠다 생각하셨데요

 

사직공원 근처엔 여기밖에 없어 이렇게 남깁니다

제 생각으론 술을 드시고 가셔서 정보를 정확하게 기제 못하셨을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죄송할 따름이지만 부디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계-친모의 딸 권지나(87년생 30세)

010-3994-7572

일하는 중에는 전화를 못받기도 하니 문자 보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정말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 전 글 김양수씨 힘내세요 !!
다 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