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문한 `전쟁고아 대부' 연합뉴스 2008-10-26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한국전 당시 전쟁고아를 헌신적으로 돌본 공로로 광주의 명예시민이 된 미군 참전용사 조지 F. 드레이크(78) 박사가 26일 오전 광주 남구 양림동 사회복지시설 충현원을 방문해 자신이 기증할 작품의 이미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