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973년과 1979년 각각 스위스와 미국으로 입양된 실비 만티노(41.여.오른쪽)씨와 아만다 던(30.여)씨가 10일 광주의 사회복지시설인 충현원을 방문해 어릴 적 자랐던 고아원을 둘러 보고 있다.